예뻐요. 색감도 그림체라고 하나요. 따뜻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. 남편이 상주사람이라 그림의 풍경들이 익숙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. 그리고그림 사이즈가 더 다양했음 좋겠어요. 처음 개봉했을 때 상자안에 향기가 나서 기분도 좋았습니다.